살면서 처음으로 번호 따였는데 낚시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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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처음으로 번호 따였는데 낚시당함

학교도 방학이고 코로나 때문에 편의점 알바 괜찮아보여서 주말 야간 편돌이 인생을 살고 있는데, 얼마 전에 선글라스 쓰시고 마스크 쓰신 여성 분이 오셔서 
"죄송한데 ... 관심 있어서 그런데 번호 좀 주시지 않을래요 ?"
라고 말씀하시길래 말 더듬으면서 저요 ? 라고 했더니 맞다고 하셨음 ...
창문 너머로 여성 고객분 친구들이 히히덕 거리길래 장난이면 장난에 맞춰드리겠다고 했는데 장난 아니라 진심이라면서 번호 좀 찍어주시면 안되냐고 여쭈어 보시길래 얼떨결에 찍어드림 ...
근데 연락이 없음 ㅎ 
살면서 처음으로 번호 따였는데 낚시란 걸 깨닫고
웃프네요.
+ 평소 일상생활 하다가 그 날 생각만 하면 부끄러워서 미칠 거 같아서 혼자 이불킥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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